평소 생루이GM이나 미니린디같이 극단적인 사이즈만 들다가 이번에 미니에 가까운 중간 사이즈(?) 가방 하나 마련했어요~ 실용성 생각해서 프라다 리나일론 버킷을 사려했는데 갑자기 루이비통 니스 미니에 꽂혀서 질렀답니다~😆 며칠 전만 해도 147만원이었던거 같은데 그새 9만원이 올라버렸네요 ㅜㅜ 나노랑 미니 고민하다가 제 덩치(키는 160이지만 둔둔함)와 수납을 생각하니 미니가 더 나아서 미니로 결정했어요!! 나노랑 미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가서 직접 들어보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닷!! 손잡이는 방도로 감고 디링과 스트랩 구매해서 제맘대로 꾸며봤어요~ 겨울엔 밍크핸들로 꾸며보려 합니다.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는게 니스의 장점인 것 같아요❤️ 아직 이너백은 구매하지 않았는데 구매하신 분들 이너백 넣는거 추천하시나요?? 산다면 1.2mm랑 2mm 중에 어떤 두께가 나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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