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 주드리앙 팔찌, 이어링 & 비마이러브 반지, 목걸이
명품 주얼리 입문을 쇼메로 시작해서 하나씩 하나씩 늘리다보니, 주드리앙 팔찌 & 귀걸이 비마이러브 반지 & 목걸이'까지 ALL 쇼메로 다 모으게 됐어요 ㅎㅎ 사실 사러갈때마다 다른 브랜드들을 착용 안해본건 아닌데, 돌고돌아 결국은.. 쇼메더라구요? 🤭 쇼메의 매력은 은은하게 여리여리함 💙 +귀여움 한스푼?!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만족도가 생각 이상으로 높았던 주얼리는, 주드리앙 이어링 이에요! 전 귀가 굉장히 작은편이여서 볼드하고 큰 주얼리는 어울리지 않는데요. 주드리앙 이어링은 사이즈도 딱 좋고, 근데 통통한 존재감이 또렷해서 착용시에 정말 예쁘더라구요 🤍🤍🤍 (명품 이어링은 사실 한쌍 가격도 부담되고 후기도 많지 않아서 고민을 오래하다 결국 제일 마지막으로 들인건데, 아, 진작 살걸! 싶었어요 🥹) 비마이러브반지는 알려졌다시피 자체 반짝임이 정말 좋아요 ✨️ 레이어드로 로골+화골 플레인 2개 들여서 오른쪽 중지링으로 끼고있는데, 하나만으로도 반짝여서 예쁘고 또 깔끔하지만 확실히 레이어드해서 2개끼면 더 예쁜거같아요! 단점으로 뾰족해서 착용감이 별로라는 후기도 있지만 사실 적응기간 살짝만 지나면? 손에 있는듯 없는듯 편안히 낄수 있습니당ㅋㅋ 정말 편안하게 착붙템 !!! 아, 플레인은 기스가 안난다면 거짓이고, 다만 광이 죽지 않아서 기스나도 별로 티도 안나고 그래서 안거슬려요~ 1년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꼈는데도 그냥 막 반짝반짝 ✨️ 비마이러브 화골 목걸이는 사이즈가 크지 않음에도 다이아가 있으니 확실히 존재감이 또렷해요💎 사기전에 사실 많이들 고민하는 다이아 or 노다이아 고민을 저도 좀 했는데요, 근데 확실한건 다이아 유무의 반짝임이 서로 달라요!! 스몰 펜던트 자체가 작아서 다이아 티가 날까 싶지만, 컷팅만으로 빛나는거와 다이아가 있어서 빛나는건 느낌이 달라요 달라 ㅎㅎㅎ~~~ 요건 취향차이지만 전 다이아ver. 비마이러브를 추천하겠습니다 🫶 (( 근데 사실 다 예쁨 그냥 예쁨 )) 주드리앙 화골 팔찌는 이어링과 마찬가지로 통통한 자개가 매력입니다 🤍 뒷면엔 자개가 피부에 바로 닿지 않게 금으로 싸여있어서(?) 땀 나는 여름에도 자개 손상없이 오래 착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팔찌 펜던트가 무거워서 그런가 착용시 뒤집히는 경우도 꽤 있어서 자주 돌려주긴 해야 되는데요~ 처음엔 그게 좀 신경쓰이고 불편했는데 이젠 그러려니~ 무심결에 돌려주고 그러네요ㅎㅎ 특히 주드리앙 팔찌는 흔치않은 두줄 팔찌여서 더 여리여리 쁘답니다💙 쇼메 특유의 반짝임과 그 여리여리함이 좋아서 하나씩 모으다보니 단기간 내 위시템 청산을 다 해버렸어요 🥹 매일 문신템으로 착용해보니 스타일이나 착장, 계절 등 크게 안타고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 이상 만족도 1000% 내돈내산 쇼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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