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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앵끌루, 클래쉬드, 러브, 앵끌루 sm 다이아, 팬더, 루이, 베누아 뱅글, 트리니티 귀걸이

단체샷! 제가 가진 까르띠에 아이들입니다. 제가 절찬리 작성 중인 나의 명품 쥬얼리 해방일지에서 글은 발췌했어요. 더 많은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다른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스트 앵끌루 <구매시기/가격> 2024년 1월, 가격은 하단 사진 참고 <상품 장/단점> 가볍고 착용이 편하지만 뾰족한 부분은 살짝 조심해야 합니다. <상품 리뷰> 앵끌루는 브레이슬릿 sm 부분 파베로 가지고 있는데요. 세트로 하면 어떨까 궁금하던 차에 일본 여행 특산품 중 하나인 앵끌루 반지를 구매했습니다. 앵끌루는 부분 파베나 풀 파베가 이쁘지만.... 까르띠에는 다이아가 좀 들어가면 가격이 많이 안 착하고...그래서 또 많이 못됐고...그래서 슬프고...😢😞 설명했듯이 저는 손꾸락에는 뭔가 큰 지출을 하고 싶지 않기에 민둥한 앵끌루를 구매했습니다. 다만 반지만 착용하면 전 약간 심심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브레이슬릿과의 세트 조합보다는 시계와 합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주로 시계와 같이 착용하는데 베누아 뱅글이나 루이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클래쉬드 <구매시기/가격> 2024년 2월, 가격은 하단 사진 참고 <상품 장/단점> 존재감이 확실하지만 무겁고, 핸드크림 같은 것을 바를 때 조심해야 합니다. <상품 리뷰> 음... 많은 분들이 클래쉬드나 앵끌루 중에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존재감이 중요한 분들은 클래쉬드로 가시면 됩니다. 가아끔 존재감 있는 반지를 하고 싶을 때 착용하고 좀 더 애쓰는 날에는 앵끌루도 같이 레이어드해요. 까르띠에는 까르띠에끼리 궁합이 잘 맞쥬? 저는 루이랑 같이 주로 착용합니다. 재밌는 건 이 반지는 뭔가 스스로만 느낄 정도의 아주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사각사각, 서걱서걱(칼가는 소리 아님...🔪😫) 뾰족한 디테일들이 움직이거든요. 제가 사실 시크먼트를 탈퇴했다가(소곤소곤 조만간 또 할 거에요...) 재가입한 이유는 바로 클래쉬드 때문이었어요. 클래쉬드는 사이즈가 너무 어려워요.🙊 저는 중지와 검지 사이즈가 비슷해서 두 손가락을 왔다 갔다 착용하는데요. 문제는 제가 아침과 점심 저녁 사이즈가 다 다르고 계절마다도 사이즈가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닿는 면적이 넓지 않은 가는 반지는 그래도 사이즈가 어찌어찌 되는데 클래쉬드는 정말 아리송하더라고요. 과거 글에 보면 사이즈에 대한 제 고뇌가 드러나 있어요. 구매한 반지 중에 가장 어려웠던 반지...🙃 그 사실을 까르띠에도 아는지 웬일로 교환을 허용해 주는 아이템입니다. 트리니티 클래식 이어링 <구매시기/가격> 2023년10월, 가격은 하단 참조 <상품 장/단점> 아무대나 잘 어울리지만 침이 짧게 나와서 수선을 받아야 편해져요. <상품 리뷰> 크게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잘 착용하게 되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무슨말? ㅎㅎㅎ 연령 상관없이 캐쥬얼, 정장 다 잘 어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로골, 옐골, 화골이 다 들어있어서 매칭색상에 제약이 별로 없어요! 살짝 볼드하지만 저는 데일리로도 잘하고 다닙니다. 이슈가 있는 침 길이와 텐션 때문에 처음에 피를 보고 수선을 맡겼더니 편해졌어요;) 컴비네이션: 까르띠에는 까르띠에랑 합이 좋은데 저는 생각보다 빈티지 다이아랑도 잘하고 다녀요... 제가 이상하게 까르띠에는 목걸이에 관심이 안가더라고요! 귀걸이 단독으로도 예뻐요~ 팔찌는 러브랑하고 까르띠에 시계하면 이뽀요! 러브 브레이슬릿, 로즈골드 <구매시기/가격> 2023년 5월, 가격은 하단 참조 <상품 장/단점> 탈착이 불편하지만 뱅글 팔찌의 클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 리뷰> 팔찌계의 샤넬 클래식백! 여기저기 가장 많이 보이는 가장 많이 만나는 바로 그 러브 브레이슬릿! 애 증 의 러 브!!!! 앞에 귀걸이 편에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22년 7월부터 명품 쥬얼리에 눈을 떴고 그 이전에 러브 팔찌가 뭔지도 몰랐던 쥬알못이었더랬죠. 그리고 뭔가 머리속에서 조종을 당합니다. '넌 뱅글을 하나 사야해' 그래서 원래는 반클리프의 빼를리를 구매하려고 갔다가 그래도 대표 뱅글 러브와 비교는 해보고 사야 하지않을까... 해서... 난생 처음으로 까르띠에에 입장합니다. 2023년 5월 어느 날.... 그 이후로 저는 얼마나 자주 까르띠에를 갔게요?ㅎㅎ 결론적으로 지금도 빼를리를 안 사고 러브를 산 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뭔가 옷을 입을 때 러브가 덜 착장을 타고 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는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그리고 빼를리는 제 팔뚝에 좀 사이즈가 애매했어요. 빼를리가 덜 흔하기는 하지만 역시 명불허전! 사고 나서 당황한 건 이 팔찌가 이렇게 흔한 아이템인지 몰랐다는 거예요. 정말 동네 아줌마, 상가 병원 의사, 쥬얼리 수선집 사장님(요고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쥬얼리에 관심 없는 친구도 러브는 알더라고요. 이쯤되니 괜히 샀나 싶고... 사실 착용이 불편하고 저는 무게가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구매한지 1년이 지난 지금.. 문신템처럼 하고 다니지는 안지만 어쩌다 착용하면 역시 러브는 러브구나 싶어요. 딱 심플하게 뱅글 팔찌 중에 다른 대안을 생각한다고 해도 사실 다른 아이템이 없습니다. 사실 별것 없는 디자인인 것 같은데 묘하게 라인이 아름답고 세련됐고 포인트가 과하지 않게 됩니다. 제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룩은 셔츠에 착용하는 거에요! 참고로 많이들 하시는 레이어드를 올려봤어요. 전 사실 얼굴이 화려하지 않고 스타일이 얌전한 편이라서 레이어드를 좋아하지 않아요. 힘을 쫌 준다면 까르띠에는 까르띠에끼리! 앵끌루가 가장 낫고 가끔 테니스랑 같이 해서 더 화려하게 착용하기도 합니다. 저스트앵끌루 sm 부분파베 <구매시기/가격> 2023년 7월, 가격은 하단 참조 <상품 장/단점> 착용이 편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장점인 것 같아요. 반지와 마찬가지로 뾰족한 부분은 살짝 조심해야 합니다. <상품 리뷰> 러브를 처음 착용할 때 오리지널, sm 그리고 요 아이를 해봤더랬죠. 네네... 여러 개 착용해보면 또 데리고 오게 됩니다... 뭔가 여리여리해 보이고 은은해 보이고 예쁘지만 뭔가 단독으로는 존재감이.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