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이닝 런치코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선정된 서울 다이닝 런치코스입니다.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가야해서 런치코스로 먹었고, 7만원이라 굉장히 저렴해요. 홀도 붐비지않아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와인도 바틀로 시켰는데 가격이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좋았지만 저는 초당 옥수수 스프가 아직도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었어요. 연말에 맞춰서 코스 메뉴가 변경됐을 것 같네요. 남편, 남자친구 데이트 가길 권해드립니다!
- 구매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