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 하나 가지고 있는 까르띠에 제품이네요ㅎㅎ 팬더 스틸 스몰사이즈 입니다 스틸 제품이라서 여름에 시원해보이고 가벼워요! 클래식한 모델이고 블루 크라운이 포인트 되어서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면 모두 알아보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요. 롱런할 생각 했으면 스틸/골드 콤비 모델이나, 스틸/로즈골드 콤비로 했을텐데 시계 입문템이었던지라 스틸로 한게 조금 아쉽네요. 스틸보다 콤비가 다양한 주얼리와 매치하기에도 더 좋을 듯 해서요!! 기스가 많이 나는 것도 단점인데... 흐린 눈 해야죠.. 5년도 더 전에 프로포즈 선물로 받았던 건데 지금은 역시 가격이 많이 올라서 620만원이네요ㄷㄷ.. 역시 뭐든지 빨리 사는게 절약인가봐요~ㅋ 평소에 여성스러운 착장 많이 하시면 팬더 워치 추천하고, 페미닌한 무드 별로다 하시면 탱크나 산토스가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엔 저도 뱅글 사고 싶은데,,,, 언제쯤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