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팬더 미디움
행복합니다. h아워랑 번갈아가면서 차면 오래오래 함께하겠죠? 마지막으로 피아제 시계가 버킷에 있지만 당분간 몇년은 이 두조합으로 행복할듯합니다. 미듐으로하길잘한거같아요.. 이제 40대가되니 작은거는 다이아가있어야 예뻐보이고 단순한건 스몰보단 미듐이어울리네요,..불어나는 몸집과어 울리게~~ 팀장님께 엄청깨져서 과호흡으로 응급실 다녀온 하루지만.. 일잘하는 팀장밑에서 자괴감느끼면서 죽고싶기도했던 하루지만 그냥..시계보면서(자체도예쁘지만) 시계가 이야기해주는 순간순간을 잘 살아나갔으면합니다. 일도 잘 배우고 성장통도 빨리지나가라ㅠ 나이들어서 흑흑흑ㅠ서럽게스리 시계샀다고 기쁘고흥분해서 주절거려보았어요. 흡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