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에는 체크무늬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체크무늬 'plaide'는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담요나 망토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는데요. 체크무늬 형태로 담요 및 망토를 만들게 되면서 패션과 홈 데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면서 현재는 일상복 등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의 25SS를 소개합니다.
보테가 베네타 [디자이너 :Matthieu Blazy]
레드와 블랙 체크무늬 아우터, 핑크와 그레이 페턴의 셔츠
아크네 스튜디오 [디자이너 :Jonny Johansson]
브라운 체크 셔츠와 큰 리본 장식이 있는 올리브 그린 체크의 미니 스커트
버버리 [디자이너 :Daniel Lee]
라이트 브라운과 화이트 체크무늬 크롭 집업과 팬츠
25SS 트렌드에 맞춰 다가오는 봄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harlo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