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겨울 하객룩을 준비해 보았어요.

블랙,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으로 적당히 포멀하고 단정해보이는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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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한 코디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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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코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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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레이 슬랙스와 그레이 자켓, 블랙 터틀넥!

매번 치마만 입었는데 슬랙스도 나름 시크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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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똑같은 터틀넥과 재킷에 치마만 바꿔 봤어요.

하의만 바뀌었는데도 느낌이 확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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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레이톤으로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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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베이지, 브라운톤.

아무래도 식사시간엔 아우터를 벗으니 이너도 신경을 쓰게 되죠.

블랙, 그레이의 시크함보다는 베이지, 브라운은 좀 더 우아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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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님들은 어떤 느낌의 하객룩이 가장 맘에 드시나요?

저는 당장 이번 주 일요일 결혼식에 뭘 입고 가야 할 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