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 잉카, 찰떡처럼 어울리는 베트남 여행룩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아이와 함께 다녀온 베트남 호찌민 여행 후기 소개할게요.
✈️ 다녀온 곳 미리보기
이번 여행은 동생이 이번에 구매한 부동산이 있어서 커팅식 겸 다녀왔어요.
일단 도착한 날은 가자마자 수영부터. 아기가 너무 좋아했어요. 친구 덕에 겟한 수영복 넘 맘에 들어 잘 입었고요! 화이트 수영복에 화이트 플라워 코사주가 달린 것 같은 수영복. 스커트도 구매했는데, 소재랑 컬러가 완전 같아서 세트처럼 잘 입었어요.
정말 맛있고 예뻤던 비건 레스토랑!
베트남 호찌민 여행룩
이날 처음 개시한 헬렌카민스키 잉카! 골드체인이 있어서 고급스럽고 제 눈엔 요게 젤 예뻐 보여서 여행 전에 구매했습니다.
왜인지 더 이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이지가 않네요. 솔드아웃인건가. 하지만 잉카 이 모델 작년부터 나오던걸요? 일시 품절인듯해요.
명품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고 남들도 예쁘다고 해주는 나누슈카 원피스랑 헬렌카민스키 잉카. 소재랑 컬러가 둘이 잘 어울려서 맘에 들었던 룩이에요. 나누슈카는 친환경을 지향하는 브랜드라 트림으로 사용된 레더는 다 비건레더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모로 좋아하는 브랜드에요.
최근 쇼핑 아이템
또 뭘 샀냐면! 로퍼를 하나 사고 싶었었는데, 마침 딱 맘에 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굽도 적당한 아이를 만나버렸어요!
이번 24 SS 제품이고, 그래서 남편 카드 긁고 이거저거 산 것은 많은데 그동안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일단 요 아이만 보여 드려요. 심지어 로퍼 착샷도 없네요.
좋아하는 생로랑 자켓. 이 디자인 질리지 않고 잘 입고 있어요. 단추부터 모든 부자재가 고급스러움! 그리고 루이비통 신상 들어왔다고 알려주셔서 다녀왔어요. 저희 엄마가 구매하신 바람막이 점퍼. 컬러도 은은한 핑크여서 데일리로 손색없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여성스러운 컬러가 다용도로 쓰임이 있을 것 같았어요! 저는 요즘 캐리 오버 디자인으로 유행 타지 않는 그런 스타일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