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아이와 함께 가는 해외여행, 퀄리티 높은 키즈클래스가 있는 리조트 top3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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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에 아이랑 해외 여행을 6번 다니는 강남맘이에요.

육아의 고통에서 잠시 벗어나 하이엔드 트립으로 만들어줄 갓심비 최고의 리조트 top3를 뽑아봤어요.

키즈 클래스 각 잡고 누리는 꿀팁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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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낭 신라 모노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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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모든 면에서 신라가 신라한 곳.

- 강점: 인피니티 풀, 조식 퀄리티, 프라이빗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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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미만이라면 미온수 신라 키즈풀. 썬 베드에서 직접 감독 가능한 풀장 바로 앞 모래사장에서 놀리세요.

독립 수업 가능한 6세 이상이라면 매 시간마다 상주티쳐가 있는 고퀄 프로그램 넣어두시고 엄마는 쉬기만 하세요! 제발.

이 프로그램은 유료로 돌린다고 해도 갈 것 같은 아웃풋.

해양과학과도 연계된 취지들의 수업들인데요.

이를테면 조개 페인팅, 씨 글라스 관찰 수업, 랜턴 메이킹,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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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푸켓 홀리데이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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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우선 메인 스트리트 접근성이 가장 큰 입지적 메리트.

- 강점: 리조트 풀장 자체는 아주 크지는 않으나,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서 연령대 별로 목적에 맞게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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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풀장 안에 비치 발리볼 코트가 있어요.

슬라이드는 조식 직후 이용하세요.

뜨거운 낮 시간엔 키풀 바로 옆 키즈 클럽으로 입실하세요.

4세 미만은 부모 동반하며 무료고, 시간당 100바트에 위탁 맡길 수도 있어요.

여기는 티쳐 보단 내니 개념.

치트키는 키즈 클럽 안에 초등 고학년 남아들 좋아하는 플스(게임기) 보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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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IC 싸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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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여긴 뭐 명실상부 명불허전 AP최고의 리조트.

- 강점: 첫째도 키즈 친화, 둘째도 키즈 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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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키즈 아카데미는 최소 2일 전 결제하세요. 하루 6시간 정도에 70불.

어린이집 수준 커리큘럼에 심지어 현지 티쳐들 한국어가 유창한 상황이에요.

영어 학습 목적이심 넣지 마시고요, 대신 오후 타임 키즈 클래스 '오후 런' 추천해요.

최소 만 5세부터 독립 불안 없이 참여 가능해요.

클럽 메이트 선생님들이 잘생기셨더라고요.

물놀이 안전 지도는 물론 각종 게임, 테니스 쳐보고 1대1 서핑 강습 따라해 볼 수 있어요.

차라리 이게 유료프로그램이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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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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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클래스 넣구 비로소 자유부인되어 건진 오오티디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