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피아제, 블랑팡, 랑에, 까르띠에, 바쉐론콘스탄틴, 여성 하이엔드 워치 착용 후기를 작성할게요.
저는 사실 제가 시계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짝꿍이 많이 좋아해서, 다니면서 그냥 구경만 하는 정도고 아직은 시계 단계까지는 못가서 차마 사라고 해도 사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언젠가는 들여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제품들 보자고 생각하고 남편 구입하거나 할때 여성 시계도 꼭 착용은 해보는 편이에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여성 시계 추천, 피아제
먼저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피아제!
이번에 Gala모델 중 하이엔드 모델이 매장에 들어왔다고 해서 봤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특히 피아제는 보석도 다루는 곳이라 그런지 셋팅이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다이얼이 말라카이트랑 자개였는데요! 이렇게 원석 가공해서 다이얼이 들어가려면 그만큼 시계가 얇아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피아제 시계가 얆은거로 불가리랑 1위를 앞다투는 거 같더라고요!
첫번째 사진 다이얼 말라카이트에 다이아 정말 영롱하죠! 보석도 그라데이션.
이 아이들은 브레이슬릿도 정말 특이해서 통째로 금이면서도 손에 정말 착 감기더라고요!
하지만 엄청 화려해서 갈라의 기본 모델도 차보았어요.
넘넘 이쁘죠!
이것도 다이얼은 자개를 가공한 거라 실물이 훨씬, 훨씬 이쁘더라고요.
가격이 3300만 원대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예전에 차보았던 그 유명한 폴로 모델이에요!
폴로는 피아제의 대표적인 모델이라 예전에도 차보았는데 제 손목에는 좀 큰 감이 있었어요.
최근에 몇 주년 기념으로 한정판이 나왔는데 그것도 차보았지요!
이건 남성 제품은 브라운으로 나왔는데 커플로 차기 너무 좋겠더라고요.
스트랩도 러버라 아주 편했어요! 언젠가는 폴로도 하나 들여야겠죠?
여성 시계 추천, 블랑팡
처음에 완전 반했던 모델인데 예거 랑데부랑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아마 이름이 빌레레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이름 기억 잘 못하는 편.
너무 이쁘죠! 요기는 구입 할때 스트랩이 셋트로 제공되는 것들이 있었던 거 같아요.
스트랩에 따라 정말 분위기가 달라지니까 유용하겠더라고요!
저는 완전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어서 오른쪽 위 모델이 무난하게 맘에 들었어요. 블랑팡도 넘넘 예쁜 브랜드!
여성 시계 추천, 랑에
랑에는 맘에 별로 안 들었는지 사진이 하나 밖에 없네요.
여성 시계는 이 모델 하난가 그랬어요. 혹시 아니라면 제가 잘 모르는.
그래도 남성 라인이랑 비슷하게 깔끔하게 넘 이쁜 거 같아요!
여성 시계 추천, 바쉐론 콘스탄틴
바쉐론의 에제리도 넘넘 이쁘죠!
저날은 아마 남성 뚜르비옹 보러 갔던 날인가 봐요.
여성 시계 추천, 까르띠에
까르띠에에서는 발롱블루랑 베누아를 착용해봤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발롱블루 다이아 버전이 넘넘 이쁜 거 같아요!
여성 시계 추천, 루이비통
루이비통 시계 라인은 요즘 한창 강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여성 라인 작년에 보고 온 것 중 맘에 들었던 것만 살짝 공유드려요.
이번 시계 행사에서는 남성 시계만 있었었거든요.
하이주얼리랑 같이 구경했던 시계들이에요!
그리고 언제 채우나 했는데 채우고도 남은 워치 케이스..
제일 좋아하는 오데마피게 시계 넣어본 사진이에요!
루이비통도 앞으로의 시계들이 기대되더라고요!
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