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서 만난 이자벨. 켈리백만의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는 룩을 함께 살펴보아요.
이자벨이 들고 있던 켈리백은 28사이즈 복스레더 블랙, 금장으로 빈티지 제품이라고 해요.
여기저기 스크래치가 있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 당당하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줍니다.
에르메스 스카프와 함께 무심한 듯 사카이 점퍼를 매치해 엘레강스한 에르메스 룩을 완성한 이자벨.
그녀는 버킨보다 켈리가 더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켈리백만의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는 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