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만난 에르메스 빈티지 켈리백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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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느

2024년 09월 27일

파리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서 만난 이자벨. 켈리백만의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는 룩을 함께 살펴보아요.

이자벨이 들고 있던 켈리백은 28사이즈 복스레더 블랙, 금장으로 빈티지 제품이라고 해요.

여기저기 스크래치가 있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 당당하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줍니다.

에르메스 스카프와 함께 무심한 듯 사카이 점퍼를 매치해 엘레강스한 에르메스 룩을 완성한 이자벨.

그녀는 버킨보다 켈리가 더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켈리백만의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는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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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파리지엔느

셀럽 스타일, 명품 신제품 등 패션계 최근 뉴스를 발빠르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