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타사키 진주 비드로 쥬얼리 레이어링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쥬얼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최근 몇 년 동안 사치스럽게 럭셔리 브랜드의 옷도 사 입게 되었지만, 예전엔 가방이나 옷보다 쥬얼리가 더 오래 가고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골드 쥬얼리, 다이아 박힌 쥬얼리 등을 보면서 진주의 매력에도 빠져들게 되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진주 브랜드 하면 타사키가 아닐까 싶습니다.

💎 착용한 제품 미리 보기​

처음 구매하게 되었던 타사키 진주.

남편이 오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하면서 사 주었던 밸런스 네오 목걸이랑 귀걸이, 그리고 8mm 진주 귀걸이예요.

그 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행사도 괜찮았답니다.

작년에 장만한 타사키 진주비드.

타사키 밸런스 네오 목걸이와 진주비드를 같이 코디해 둔 게 너무 예뻐 보여서 꼭 그렇게 하고 싶었죠.

그리고 이렇게 쥬얼리를 주렁 주렁.

매일 매일 문신템처럼 하고 있는 코코크러쉬링, 좋아하는 부쉐론 콰트로링, 쎄뻥, 디올 oui링.

이렇게 4개나 착용하고 다니진 않는데 보통은 2개 정도 하고 과할 땐 3개까지만 합니다.

이렇게 진주비드도 장만했지만 사실 타사키 쁘띠펄이 꼭 사고 싶었어요.

일본 여행 가서도 타사키 매장 다니며 물어봐도 없었는데.

작년 12월! 운명처럼 나타난 타사키 쁘띠펄.

현대백화점 본점 타사키 매장에서 구매하게 됩니다.

타사키 쁘띠펄을 밸런스 네오와도 같이 하고 다니기도 했죠.

찬조 출연하는 에르메스 난투켓.

에르메스 화이트 골드 콘스탄스 목걸이를 구매한 뒤에는 타사키 쁘띠펄과 항상 레이어드하고 다녀요.

제일 애정하는 조합.

​하지만 쁘띠펄의 진주 크기가 작다 보니 가장 이상적인 조합의 귀걸이를 고민하던 차에.

쇼메 죠세핀 귀걸이와 반지를 장만했어요.

쇼메 죠세핀 귀걸이와 타사키 쁘띠펄, 콘스탄스 목걸이를 한 사진은 이 사진이 유일하네요.

쇼메 죠세핀과 타사키 쁘띠펄이 보이죠?

콘스탄스도 하긴 했지만 아들에게 가려져 보이지 않네요.

아무튼 진주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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