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케이크 선보인 신라호텔
신라호텔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의 케이크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신라호텔은 연말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선보였는데요. 그중 지난해 특급 호텔 케이크 중 최고가였던 30만 원의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가 업그레이드되어 올해는 40만 원에 출시됐습니다.
이 케이크는 트러플(송로버섯)과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캠을 사용했으며, 올해는 트러플 양을 작년보다 25% 늘렸다고 합니다.
또 다른 케이크로는 ‘신라 베어즈 위스퍼’가 30만 원, ‘화이트 홀리데이’가 17만 원에 판매되는 등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정 수량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 한 달간 판매하며, 오는 26일부터 신라호텔 공식 웹사이트와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