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코디 추천, 샤넬 가디건&샤넬 스타킹 코디했어요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제주 여행에서의 데일리룩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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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한 상품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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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데일리룩

오랜만에 꺼내입은 가디건은 티타임에 찰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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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분위기도 잡아보고. 사진을 잘 찍는 남편이 있다는 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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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때 블랙 앤 화이트를 모두 쟁여두게 한 스타킹. 빨리 입고 싶어서 이른 듯하지만 꺼내입었어요.

연꽃과 잎을 통째로 사용한 티는 카페인도 없고 향도 고소해서 정말 좋았어요. 심지어 예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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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샤넬 매장에서 의류 입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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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앗간에 들러 크루즈 시즌 때 놓친 의류는 없나 한번 입어 봤는데 디테일이 정말 예쁜 탑이었지만 사이즈가 너무너무 커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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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로 한쪽만 오프숄더는 봤지만, 이 버전은 처음 봤어요. 너무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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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예쁘게 코디해서 사용할 브로치들도 데려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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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엄청나죠. 가까이서 보면 불규칙한 듯하지만 멀리서 보면 CC 로고가 보이는 매력적인 탑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사각형의 바탕보다는 로고만 깔끔하게 있는 버전이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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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참 예쁘고요. 언제 가도 샤넬은 기분 좋아지는 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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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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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서 꼭 시켜 먹는 세트가 있는데 그건 바로 클럽샌드위치, 빙수, 따뜻한 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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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는 오메기 딸기떡을 빙수와 함께 주는 데 별미였어요. 샴페인 없는 딸기빙수 버전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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