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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변치않는 외모와 함께 시상식 빛낸 럭셔리 주얼리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장나라가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진=sbsdrama.official
사진=sbsdrama.official
이날 장나라는 아름다운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펜디 2024 컬렉션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슬림하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이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1천만 원대에 달하는 불가리 주얼리 세트를 매치해 대상의 품격을 더했습니다.
사진=nara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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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같은 변치 않는 외모와 함께, 대상을 품에 안은 장나라는 이번 시상식에서 단연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