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에서 먹는 커피, 마드리드에 카페 오픈
자라는 마드리드 남성복 플래그십 스토어에 Zacaffe(자카페)를 처음으로 오픈했습니다. 이 카페는 ‘아트 리서치 인더스트리(Art Recherche Industrie)’가 디자인했으며, 네오 무데하르 건축의 영감을 받은 실내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마드리드 자카페에서는 와코 커피가 로스팅 한 스페셜티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크루아상 등 장인의 페이스트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 가격은 약 3,769원에서 1만 3,567, 페이스트리는 약 4,522원에서 5,88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라는 내년에 서울에도 자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며, 각 도시마다 전통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