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180만 원대 트리와 함께 럭셔리한 연말 분위기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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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새로 설치하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해당 트리는 무려 188 원으로, 깔끔한 흰색 디자인에 조명줄과 장식으로 꾸며졌습니다. 이시영은 “전구를 따로 감을 필요도 없고, 보관 시에도 조명 줄을 걷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정말 예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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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에는 셰프가 직접 방문해 요리를 선보인 흔적도 보였는데요. 공개된 메뉴판에는 캐비어, 한우, 스테이크 등 고급 요리와 셰프의 이름이 적혀 있어 마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시영은 미우미우 카디건과 링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 지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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