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계 에르메스, 알로요가 한국 상륙
“요가복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미국 럭셔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알로 요가(Alo Yoga)’를 아시나요?
알로 요가가 내년 5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합니다.
알로 요가는 2007년 미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이미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운동복으로 유명하며, 블랙핑크 지수가 모델로 활동했던 데 이어, 최근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해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새로 문을 열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170평 규모의 6층 건물로, 알로 요가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애슬레저 시장이 활발한 한국에서 알로 요가가 젝시믹스, 안다르 같은 기존 강자들과 경쟁하며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