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피게 x KAWS, 한정판 로얄 오크 공개
오데마 피게가 뉴욕 기반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KAWS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KAWS의 시그니처 로고인 ‘XX’가 새겨진 로얄 오크(Royal Oak) 43mm 모델로, 전 세계 단 250개만 제작됩니다. 가격은 약 22만 5천 달러, 한화 약 3억 1,600만에 달합니다.
시계의 중심에는 KAWS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컴패니언을 배치하여, 그의 예술적 DNA를 온전히 담아냈습니다. 특히, 컴패니언의 가슴 부분은 KAWS의 대표작인 디섹티드 시리즈를 연상시키며, 그 안에 자리한 투르비용은 시계의 심장을 드러냅니다.
현재 한국 공식 판매가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