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랑데뷰 워치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예거 랑데뷰 워치 구매 후기를 소개할게요.
⌚️ 착용한 상품 미리 보기
예거에도 여러 가지 모델의 워치가 있지만 제 픽은 요 세 개의 모델이었답니다.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이 뜨는. 블링블링한 모델.
실물의 예쁨을 사진으로 담아내질 못해서 미안하네요.
전 세 모델 중 제일 심플한 요 아이로 데려왔답니다.
매장에서 바로 스트랩 교체도 가능하답니다. 전 연보라와 그린 컬러를 추가로 오더했어요.
그린 먼저 보여 드려요. 제가 원하는 그린 색보다 좀 더 딥한 그린이 와버렸네요. 염색과정에서 더 진하게도 연하게 나올 수 있어서 원하는 칼라랑 조금씩 차이가 날 수도 있답니다.
사진으로는 베젤 부분의 다이아들만 보이지만 시계판 옆 라인에도 다이아들이 콕콕 박혀있어서 실물에서 주는 존재감은 훨씬 크답니다.
브레게 네이플에도 절대 안 지는 모습 보이시지요. 심플한 듯 보이지만 절대 안 심플한 요 아이.
저는 화이트 골드도 너무 예쁜 아이였지만 핑크 골드로 데려왔던 요 랑데뷰도 스트랩 교체가 매장에서 즉석에서 가능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스트랩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