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패션협회(BFC)가 캐롤라인 러쉬의 뒤를 이을 새로운 CEO로 로라 위어를 임명했습니다. 현재 셀프리지 백화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 중인 로라 위어는 오는 4월 28일부터 BFC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진=britishfashioncouncil, laura_weir

BFC는 "캐롤라인은 2025년 6월 24/25 회계연도를 마감하고, 인수인계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임명된 로라 위어는 "BFC를 이끌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계속해서 국제적인 업계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패션 업계의 리더로 인정받는 로라 위어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이끌어갈 BFC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