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루이비통 뉴욕 부티크
루이비통이 뉴욕에 가장 큰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 매장은 10년만에 리노베이션 중인 미국 5번가 플래그쉽 스토어를 대신하는 이지만, 그 규모는 전혀 임시 매장 같지 않습니다.
11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매장은 5층 규모로 루이비통 월드라고 불릴만한 공간입니다.
매장 한가운데 있는 아트리움에는 세계적인 건축회사 OMA가 디자인한거대한 타워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루이비통 트렁크로 만들어진 이 타워는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미국 최초로 루이비통 레스토랑과 파리에서 공수한 초콜릿을 제공하는 쇼콜라티에를 선보이며, 매장을 둘러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매장은 이스트 57번가 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루이비통의 미국 첫 임시 매장으로 기록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