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니치 향수로 추천하는, 루이비통 향수 10가지 시향 후기를 작성할게요.
어렸을 때, 미국과 한국을 오가던 가난한 유학생 시절, 가방이나 다른 RTW는 엄두도 못 내었던 전 Mother's day에 샤넬 샹스 바디워시, 바디크림, 향수 셋트를 저렴하게 사서 통일감 있게 사용해 은은하게 향기 좋은 시간을 경험했어요.
그후로는 언제나, 워시, 바디로션 그리고 향수를 많이 사고 고심해서 이용했죠.
저보다 더욱 특별하게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해 니치 향수로 요새 유명해진 루이비통 향수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전 루이비통 향수 사용 전에는 코코샤넬, 샤넬 넘버파이브,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디올 블루밍 시리즈, 끌로에, 돌체앤가바나,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를 주로 애용 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니치 향수 추천, 루이비통 남자 향수 사용 후기
남자 향수부터 보여드릴게요!
남편은 이전에 CK와 샤넬 블루드 옴므를 주로 사용했어요.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이 정말 잘 어울리는 타입이라서요.
사용 중인 남편 향수는 두 가지예요.
제가 좋아하는 루이비통 메테오르와 남편이 좋아하는 루이비통 이마지나시옹입니다.
루이비통 이마지나시옹.
이마지나시옹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이더라구요.
남편이 여름에 잘 사용하고 있어요.
블루드샤넬과 함께 레이어드 하기도 하구요!
루이비통 메테오르.
남성 향수 제 원픽, 메테오르!
제가 크리드 실버마운틴 향을 엄청 좋아해요.
비슷한 계열이라서, 남편이 메테오르 향을 뿌리면 좋아요.
루이비통 향초도 좋아요.
갖고 있는 향은, 제가 장미향을 좋아해서 로즈드방을 향초로 갖고 있어요.
니치 향수 추천, 루이비통 여성 향수 사용 후기
여성 향수로는 시티 오브 스타, 퍼시픽칠, 스텔라타임즈, 리미티드인 스펠온유를 갖고 있어요.
루이비통 스펠온유.
요 한정판은 어렵게 구했어요.
원래 일본 리미티드로 알고 있고, 한국에는 몇 개 안 들어왔고, 막판에 얻게 되었어요.
사진에서 착용한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 러브sm 6다이아, 티파니 티뱅글입니다.
나비와 꽃의 조화가 보틀과 잘 어울려서 너무 예뻐서 샀어요.
향은 좀 더 관능적인 타입이라서,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해요.
이 향도 상쾌하면서도 시원한 향, 그리고 관능적인 향이 함께 있어요.
발랄하게 셀린느 반팔 티셔츠에 선글라스, 셀린느 블랙진 입고 스펠온유 뿌리면, 그 날 하루 기분 좋은 스타일링 완성!
루이비통 스텔라 타임즈.
제가 겨울에 주로 이용하는 스텔라 타임즈입니다.
이 향은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여성 분들이 많이 여쭤보더라고요.
카페에 앉아 있다가, 20대 여학생들도 가끔 물어봤어요.
무슨 향수이며 보틀이 어떻게 생겼냐구요.
은은한 파우더리한 향이 좋아요.
디올 23 셔츠 자켓에 스커트 입고, 스텔라타임즈 뿌리면 우아한 여성미 연출 가능해요.
루이비통 퍼시픽 칠.
향수 카페에서 여름 향수로 한동안 붐을 일으켜서 저도 가서 향을 맡아 보고, 제 취향이라서 큰 걸로 구매했어요.
달콤한 향과 시원한 향이 공존해요.
그래서 그런지, 호불호가 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캐주얼한 스타일과 함께 하는 여름 향수로 완전 추천해요.
흰 티에 청바지, 그리고 퍼시픽칠이면 여름 스타일링 끝!
루이비통 씨티 오브 스타.
이것도 큰 걸로 샀어요. 이건 이미 세 번째 구입.
스텔라 타임즈처럼, 파우더리한 향이 은은하고 색상이 너무 예뻐서 제가 매우 좋아하는 향이에요.
스모키 메이크업에 올 블랙 발망 셋업 하고, 불금 보낼 때, 분위기 있는 연출할 때, 좋은 향이에요.
톰브라운운 향수 시향 후기
추가로 선물 받은 톰브라운 향수입니다.
이건 아직 개봉 전이에요.
결혼 선물로 받은 미니어처 셋트.
가지런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깔끔한 톰브라운 향수 보틀.
톰브라운 vip 선물로 받은 향수입니다.
톰브라운 셋업 착장 하고 뿌리면, 깔끔하고 흐트러짐 없는 전문직 분위기를 보여주어요.
살롱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