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에르메스 골드 색상의 켈리, 린디, 볼리드를 비교한 후기 소개할게요.

아직 매거진에 올려보지 않은 에르메스 골드 가방들을 꺼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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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골드 가방 3종 비교

켈리 32, 린디 26, 볼리드 30.

찍다 보니 이 세 친구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모두 스트랩이 있다는 거예요.

켈리 32.

손잡이 쪽에 나란히 대칭으로 버클이 있고 크로스도 가능하며 숄더도 가능합니다.

린디 26

핸들 양쪽에 스트랩이 짧게 달려있고요. 크로스는 안되고 숄더는 가능해요.

볼리드 30

​핸들 한 면과 지퍼 옆쪽 비대칭으로 스트랩이 달려 있어요. 크로스도 숄더도 가능합니다.

측면을 살펴볼게요. 의외로 사이즈가 제일 큰 켈리 32가 제일 폭이 좁은 느낌이네요.

켈리 / 린디 / 볼리드.

볼리드와 켈리는 밑동은 넓고 위로 올라올수록 좁아져요. 린디는 올라오는 간격이 같답니다. 수납 면에서 26으로 제일 작아도 진짜 많이 들어가요.

켈리 32와 볼리드 30의 밑면 길이도 거의 비슷해서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뒷면.

밑면.

그리고 소재 차이도 있더라고요.

켈리 토고 가죽.

​린디 끌레망스 가죽.

볼리드 앱송 가죽.

​실제로 입자가 큰 순으로는 끌레망스 > 토고 > 앱송이더라고요.

자연광에서 골드 발색과 입자 보실게요.

실내조명아래서 골드 발색과 입자.

그런데 부들부들한 순서도 끌레망스 > 토고 > 앱송이었어요.

​린디 뚜껑이 얇아서 그런지 너무 야들야들 부드러워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가볍기는 앱송이 진짜 제일 최고예요. 볼리드 30 옆면의 가죽이 진짜 얇고 말랑해요. 앱송이라서 딱딱할 거라는 생각했는데 가볍고 말랑한 압축된 가죽 느낌이었어요.

딸기이이

딸기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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