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26년에 애플의 새로운 보안 카메라가 출시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애플의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예측은 최근 출원된 특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특허에는 카메라가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도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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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에 따르면, 카메라는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먼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한 후, 옷차림과 걸음걸이 등 신체적 특징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후 데이터가 확보되면, 카메라에 얼굴이 보이지 않더라도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사람의 신원을 식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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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애플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얼굴 인식 보안 카메라가 출시된다면 애플은 보안 카메라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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