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디파인 서울 VIP 초청 후기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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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곳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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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 된 디파인 서울 2024. 얼마 전 11/3까지 닷새간 진행된 디파인 서울 2024 전시가 아주 핫했어요. 프리미엄 디자인 아트페어, 디파인 서울은 한국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제시하는 아트페어입니다.

​​깊어진 가을날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디자인 아트페어 디파인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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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 서울은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를 선보이는 ‘아트부산’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아트페어인데요. ​의자, 조명 등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사물과 예술이 만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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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제는 ‘단순의 의미: 이성적 시대의 본질적 추구’로 경쟁과 과시에 집착하는 시류 속에서 본질적이고 이성적인 시선을 담고 있는 단순함의 의미를 탐구해 보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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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에서 한국인 최초 세계 100대 디자이너로 선정된 양태오 디자이너가 기획 및 공간연출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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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명들이 많았습니다. 그밖에 해외 및 국내 유명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닷새간 진행되었는데 기존 아트페어 고객에 더해 성수동의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11월 3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하네요.

​작품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중 몇 가지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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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작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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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 거스르는 코끼리. 괜찮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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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설치해 두면 정말 귀여울 것 같은 고양이 설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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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마무리에는 VIP라운지에서 프리미엄 위스키 발베니와 그자리에서 바로 우려주시는 향기로운 제주 산노루 녹차도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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