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디올 스테디 아이템, 아우터 4종을 추천드리려 해요.

디올 아우터 예쁜 것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 활용도 높고 무난한 것 위주로 뽑아봤어요!

​오블리크 패딩/바람막이 요런것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아우터는 면적이 크다 보니 패턴이 강한 제품들은 살짝 부담스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디올 특유의 라인이 예쁜 옷을 선호합니다.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1. 까나쥬 가디건

생각보다 되게 도톰하고 두께감 있어요.

늦가을~초겨울까지 충분히 입는 아이템입니다.

기장은 크롭한데 팔은 상당히 긴 편이에요.

사이즈는 정 사이즈를 추천드려요.

옷감도 부드럽고, 따듯하게 잘 입어지는 소재예요.

캐주얼하지만 약간 꾸민 느낌도 주고 싶으면 추천드리는 아이템이에요.

치마, 바지 둘 다 코디하기 좋아요.

오늘 공홈가니 비슷한 느낌으로 신상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

신상들도 다 이쁜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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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로 자켓

한소희 씨가 공항 패션으로 입어서 화제가 많이 됐던 제품이에요.

엄청 캐주얼하고 편한 느낌입니다.

청바지에 코디했을 때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생각보다 잘 안 어울려서 교환했고, 저희엄마는 너무 편하게 잘 입고 계세요.

긴 바지가 잘 어울리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저는 치마 또는 짧은 바지파라.

그리고 무엇보다 자켓류인데 가격이 비교적 착한 편이라 셀러님도 추천하시더라구요.

3. 몽테인 30 바자켓

디올 입문 의류 바자켓!

봄, 가을에 정말 예쁘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생각보다 꽤 도톰한 편이라, 최소 찬바람 불 때 입기 좋아요.

벨트 해도 되고 안 해도 예뻐요!

열고 입기 좋아요. 바지랑도 어울리는 건 싱글. 잠궈 입고 라인감이 예쁜 건 더블이에요.

본인 취향에 맞게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웨딩촬영때 활용해도 예뻐요.

4. 피티드 자켓

요거는 시즌 제품이지만, 제 사심 담아서 한번 넣어봤어요.​

바자켓처럼 약간 실루엣은 살아 있고, 잘 구김이 가지 않는 소재라 추천드려요.

다만 안감이 따로 없어 까실한 감이 있고 긴팔이랑 입으시는 게 좋아요.

반팔이랑 입었더니 살짝 따갑더라구요.

얘는 뒷편 벨트 탈부착 가능해서 다른 벨트 착용하면 또 다른 느낌이에요!

그외 트윈세트 가디건이나 예쁜 것들 많은데, 아우터 겸 지금 입기에는 요 제품들이 오래 잘 입어질 것 같아서 스테디템들로 한번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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