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요즘 제가 빠진 쥬얼리, 판도라 팔찌를 소개할게요.

​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

판도라에 빠져 있는 요즘.

얼마 전 판도라에서 브레이슬릿 1+1행사를 했었죠. 그 때를 기점으로 시작해서 벌써 참이 이만큼.

​

제가 좋아하는 블루+실버 판도라 참으로 열심히 참을 모으는 중이에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풀참이 얼마 안 남았지 뭐예요.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풀참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어머니 왈 이 정도 돈이면 괜찮은 금이나 다이아 쥬얼리 하나 사겠다고...

​그것도 그러네요. 그치만 아직 전 실버가 너무 좋다구요!

​

그나저나 판도라는 스테디 아이템 맞겠죠?

면세점이나 백화점 가면 꾸준히 매니아 분들이 열심히 고르고 계시던데 어째 링은 모를까 팔찌는 요즘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그치만 나만 좋으면 그만.​

​

​

​

반지는 예전에 선물 받은 링크드하트링이랑 한정판 디즈니 신데렐라링이에요!

최애링은 샹달이지만 열심히 보조링으로 끼고 있는 판도라.

​

수년 전에 원러브링이랑 신탄링이랑 이것저것도 유행할 때 샀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와중에 예전 인기 모델은 요즘 거의 단종이더라구요.

​

​

명품 없이 스타일링한 주말 미팅룩

​

어제는 잠시 주말 미팅 일정, 아니 선개팅이 있어 깔끔하게 셋업하고 갔어요.

넘 맘에 드는 미니백!

핸들에는 예전에 선물 받은 닥스 쁘띠 스카프를 이리저리 감아봤어요.

스카프가 흐물흐물한 소재라 리본보다는 핸들에 감는 게 더 맘에 들더라구요.

​깨알 같이 요즘 정말 잘 신고 있는 샤넬 마크다운 샌들까지, 주말 코디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