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FW 시즌의 키워드는 드뮤어인데요. 드뮤어룩과 함께 스웨이드백이 FW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스웨이드백이 올겨울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더로우, 미우미우, 프라다 등 셀럽들도 사랑하는 명품 스웨이드백 베스트 5 소개합니다.

더로우 마고백12

- $5,350

- 37.5 X 22.9 X 12.7cm

@therow

셀럽들의 최애 더로우의 마고백 스웨이드 버전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더로우.

옆면의 버클이 은은한 포인트가 되고요.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방 하나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들게 해주는 백입니다.

미우미우 아르카디 패딩 스웨이드 탑핸들 백

- 3,750,000원

- 22 X 10.5 X 7.5cm

@miumiu

아르카디 패딩 스웨이드 탑핸들 백은 가벼운 패딩 처리를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패딩 처리로 볼륨감이 느껴지면서도 스웨이드의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이 잘 살아있는 백입니다. 사이즈는 작은 편이지만 내부 수납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필요한 물건을 수납하기에는 적당합니다.

아르카디 스웨이드백은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리는데요! 캐주얼한 차림은 물론이고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자주 손이 가실 거예요.

프라다 아르케 스웨이드 숄더백

- 3,450,000원

- 22.5 X 18.5 X 6 cm

@prada

반달 모양의 쉐입으로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프라다 아르케 숄더백.

가방 전체가 스웨이드 가죽으로 만들어져 따뜻하고 럭셔리한 무드가 잘 살아나 겨울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백입니다.

스트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서 추천해요.

생로랑 LE5A7 소프트 라지백

- 4,305,000원

- 30 X 31 X 13cm

@ysl

넉넉한 사이즈의 빅백으로 이청아 님이 착용해 더욱 인기몰이 중인 백. 생로랑의 로고 장식과 탭 잠금장치까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스웨이드 빅 라지백입니다.

기존 생로랑의 이미지보다 좀 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드뮤어룩에 찰떡인 백이라고 생각해요.

셀린느 틴 트리옹프백 스트라이프 스웨이드 카프스킨

- 5,200,000원

- 18.5 X 13.5 X 7cm

@celine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는 셀린느 트리옹프백의 스웨이드 버전입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이드 가죽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스웨이드가 주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트리옹프와도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캐주얼한 룩에는 물론이고 겨울 아우터에도 포인트가 될 백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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