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트랙 팬츠와 후드티, 셀린느 트리옹프백으로 완성한 꾸안꾸룩 소개할게요.
이제 정말 봄날이 오려나 봐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바깥에서 활동할 생각 하니 기분이 좋아요. 주말에는 꾸밀 시간도 옷 고를 여유도 없는 아줌마지만, 후다닥 입은 거치곤 괜찮았던 주말룩이에요.
👜 착용한 상품 미리 보기
셀린느 모자까지 썼으면 좋았을 룩인데 저는 모자가 안 어울리는 터라. 모자 잘 어울리시는 시크님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왜 이제서야 셀린느에 매력에 빠져버린 걸까요. 트리옹프 캔버스라 휘뚜루마뚜루 최고예요. 기스날 걱정 없어요!
남양주 카페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돗자리도 가져오시고 의자도 가져오시면 피크닉 느낌 낼 수 있는 곳인데 준비를 못해서 아쉬웠어요. 야외 테이블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왔다는. 카페도 주말엔 오픈런 필수인가 봐요. 다음엔 제대로 준비해서 가봐야겠어요!
파리지엔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