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오데마 피게 매장을 소개합니다.

사진=오데마피게

오데마 피게가 올해 서울 청담동에 6층 규모의 플래그십을 오픈했습니다. 오데마 피게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아랑에운트 죄네와 함께 5대 시계 브랜드로 불립니다.

사진=오데마피게 SNS 캡쳐

940㎡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은 오데마 피게의 본고장인 스위스 발레드 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1층에는 물방울 모양으로 디자인된 시계 전시관이 있으며, 남산의 N서울 타워를 감상할 수 있는 옥상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오데마피게 SNS 캡쳐

이 매장은 AP(오데마 피게)하우스, 부티크, 서비스센터를 한 장소에 모은 복합 매장으로, 오데마 피게만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 서울 청담동에는 글로벌 최고급 브랜드들의 대형 단독 매장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오데마 피게 플래그십 매장을 시작으로, 11월 말에는 셀린느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하며, 내년에는 오데마 피게와 함께 5대 시계 브랜드에 속한 바쉐론 콘스탄틴 플래그십 매장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사진=오데마피게 SNS 캡쳐

오데마 피게의 플래그십 매장은 제품 구매를 넘어 브랜드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매장에 방문하여 고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