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24SS 트렌디 CC뉴미니 핸들 플랩백 구매 후기, 사이즈 비교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샤넬 24 SS 트렌디 CC 뉴미니 핸들 플랩백 구매한 후기 소개할게요.
샤넬 24 SS 시즌 첫날 워크인 후기예요. 오매불망 기다렸던 레더템 실물들.
👜 착용한 상품 미리 보기
저만 관심 있었을 것 같은 24액트투이지만 첫날 겁도 없이 오픈 시간에 갔다 왔어요. 요것도 이야기가 있는 게 담당 어드바이저님과 약속을 오후에 했는데 제가 오후 일정이 급히 생겨버리기도 했고 왠지 촉이 오전이 더 나은 쇼핑을 할 것 같아 오전에 냉큼 가버렸어요. 현장 분위기는 한·중·일 글로벌 그 자체였고 열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너무 더웠어요. 다시 한번 샤넬의 위력을 느꼈어요.
결국, 시간도 부족하고 아직 미입고 아이템들도 많고 해서, 극히 일부만 보았지만 나름 굵직한 시즌 아이템들 영접하게 되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샤넬 트렌디 CC 뉴미니 핸들 플랩백!
제가 시즌 첫날 데리고 온 레더템은 바로바로 트렌디 CC 뉴미니 사이즈 핸들 플랩백! 기존 시즌에는 없었던 스몰보다 더 작은 버전입니다.
트렌디 CC 뉴미니와 스몰 사이즈 비교
좌 스몰, 우 뉴미니 비교해보셔요.
샤넬 24 SS 시즌 레더&스몰 레더 굿즈 아이템
블랙 파티 그 자체였어요.
오매불망 기다렸던 왕눈알 진주백 뉴미니 사이즈 실물이어요. 딱 기대했던 것 만큼 영롱하고 예쁘장했지만 제가 패스한 이유는 기존 골드볼 펄 크러쉬와는 달리 줄 조절이 아주 자유롭지는 않은 부분 때문이었어요. 줄 조절은 가능하나 기존 버전처럼 뭔가 부드럽고 저절로 되는 부분이 아니고 다소 뻑뻑하더라고요.
그 외 순차 입고를 기다리고 있는 아더템들.
지난 P 시즌 진주도 너무 예쁘죠. 진주 맛집 샤넬!
트렌디 CC 뉴미니 핸들 플랩백 언박싱&착샷
우리 집 언박싱 스팟입니다.
카르텔&USM 10년째 한길만 좋아라해요.
지난 연말 마크다운 때 운 좋게 데리고 왔던 스커트에 의외로 어울리는 가방 찾기가 힘겨웠는데, 뭐 클미 블랙 금장 하나 정도? 트렌디 CC 뉴미니가 세트처럼 찰떡이라 너무 뿌듯해요.
됼 자켓에도 나쁘지 않죠.
160cm, 마른 55 착샷입니다. 사이즈감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