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17년차, 입문백 클래식 미디움부터 골드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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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앤

2024년 01월 21일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그동안 구매한 샤넬 백들을 소개할게요.

샤넬 17년 차의 샤넬백 모음집입니다.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첫 샤넬, 샤넬 클래식 미디움

국내 부띠끄에서 만나 품에 안은 첫 샤넬은 바로바로 국민 예물백클래식 미디움.

어떤 룩이든 신기하게 다 찰떡 같이 잘 어우러지는 클미.​

제가 샀을 땐, 전세계적으로 표준 가격 맞춘다고 국내는 오히려 KRW retail price가 내려갔던 역사적 그해였어요.

샤넬 클래식 미디움 코디

샤 스커트에 샤방한 룩에 매치한 샤넬 클래식 미디움.

​무릎 위 원피스에 코디한 샤넬 클래식 미디움.

정장에 코디한 샤넬 클래식 미디움.

팬츠에 코디한 클래식 미디움.

두 번째 샤넬, 펄 플랩 백​

제가 시크를 가입해서 첫 글 썼던 이유에요! 진주백! 시크에서 정말 많이 도움 받아서 기적처럼 손에 넣었던.

직사각, 정사각. 두 사이즈가 나왔었구요. 샤넬에서 최초 출시되었던 해 아이에요.이후로는 화이트 진주가 투명 진주 안에 인그레이빙 된 버전들이 시즈널하게 출시되고 있죠.

(사진 출처: https://boutiquepatina.com)

왼쪽은 직사각, 오른쪽은 정사각 모양.​

모든 코디에 찰떡인 신비한 샤넬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아인 좀 더 캐쥬얼 한 스푼 코디에 정석입니다.

샤넬 진주백 코디

밍크에 코디.

​플리츠플리즈에 코디. 절대 헤비하지 않아요.

꽃샘추위 코디.

세 번째 샤넬, 골드볼

골드볼이 2019-2020 즈음 처음 나왔었구요. 그땐 왜 저런 게 달려 있지? 되게 샤넬 같지 않다 싶었는데 세상에. 뒷북도 그런 뒷북이 없지. 코로나 시국까지 겹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던. It was just like World War of Gold Ball.

샤넬 골드백 코디

겨울에 코디하면 너무 예뻐요.

네 번째 샤넬, 탑핸들

탑핸들 뉴미니는 기본 뉴미니보다 체인이 얇아요.

샤넬 탑핸들 코디

다섯 번째 샤넬, 유색 샤넬들

유색이라고만 쓰기엔 존재감이 대단해요.

유색 샤넬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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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반클리프앤

패션, 여행, 갓심비. 강남맘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