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메종 드 뷰티 첫 론칭
샤넬은 향수, 메이크업, 스킨케어 라인을 전담하는 첫 번째 부티크인 '메종 드 뷰티'를 론칭했습니다.
이 부티크는 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 규모의 매장입니다.
이번 오픈은 샤넬의 향수 및 뷰티 부문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럭셔리 뷰티 경험을 재정의하려는 브랜드의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메종 드 뷰티를 완성하는 데는 2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세심한 기획을 통해 새하얀 외관과 슬레이트 지붕을 특징으로 한 세련된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또한 샤넬의 시그니처 스킨케어 전문성이 강조되도록 3개의 트리트먼트 캐빈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맞춤형 트리트먼트인 '라 파시아 드 샤넬'을 비롯해 바디 마사지 서비스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얼굴 및 바디 트리트먼트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샤넬은 메종 드 뷰티를 뷰티 애호가들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했으며, 공간의 디자인, 배치, 그리고 서비스 제공의 모든 측면이 방문객들을 매료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계획되었습니다.
샤넬 향수 및 뷰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토마 뒤 프레 드 생모르는 이 건축물이 샤넬의 프랑스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종 드 뷰티의 각 층은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1층은 메이크업과 향수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은 샤넬의 모든 향수를 전시한 대형 벽이 특징입니다. 최상층인 3층에는 살롱과 트리트먼트 캐빈이 마련되어 있어 샤넬의 스킨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