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탑핸들 직사각 베네티 램스킨 블랙 금장 1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제가 1년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샤넬 베니티 가방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작년 8월 파리 여행을 갔다 매장 직원의 강력한 추천으로 베니티 램스킨을 구매했는데요.​

1년간 사용해 보니, 샤넬 직사각 베니티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아 샤넬 입문백 추천으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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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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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Small Classic Vanity with Chain Lambskin & Gold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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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베니티 수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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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샤넬 베니티를 추천하는 이유는 수납력이 좋다는 거예요.

샤넬 직사각 베니티는 수납이 잘 되는 아이템이에요.

팩트, 차키, 카드지갑, 립 에어팟까지 딱 들어가요.

샤넬 입문템으로 시작하는 비슷한 가격대의 샤넬 WOC 보다 수납력이 좋아서 WOC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베니티도 함께 비교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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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베니티 코디, 연출 모음

캐주얼룩, 오피스룩 등 다양한 룩에 활용 가능해요.

평상시엔 크로스로 매고 다니면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고, 탑 핸들을 이용해 토트처럼 들으면 포멀하게 연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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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핸들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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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로 연출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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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베니티, 디자인 디테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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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보면 디자이너가 얼마나 섬세하게 디테일에 신경을 썼는지 잘 보이는 편인데요.​

샤넬 베니티 백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감도 높은 디자인의 핸드백이라고 느껴졌어요.

​잘 보이지 않는 바닥엔 샤넬 로고가 자수로 박혀져 있고 플랩 안쪽엔 큰 거울이 붙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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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장식 옆에 d링 고리 장식을 사용해 키링을 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줬고, 내부엔 카드 slot이 있어 따로 카드지갑이 없어도 카드 3개까지 수납 가능하도록 만들었더라고요.

무엇보다 립스틱 넣는 자리까지 따로 있어 작지만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가방이라고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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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매장에 방문하시면 자세히 봐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