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중 인공지능 로봇 '볼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볼리는 노란 공 모양에 두 개의 바퀴가 달린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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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봇은 소비자의 사용 패턴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스스로 진화하는 AI로, 집 안의 다양한 가전 기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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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와 반려동물을 살피다가 이상이 생길 경우 사용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대화도 가능하며, 호출하면 집 안 어디서나 달려오는 등 집사와 비서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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