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은 특별한 구찌 기프트 캠패인 공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선보이는 새로운 구찌 기프트 캠페인이 공개되었습니다.
구찌(GUCCI)의 2024 홀리데이 캠페인 *구찌 기프트*는 런던의 사보이 호텔에서 시작해 눈 덮인 산의 휴양지, 아늑한 집을 거쳐 하우스의 탄생지인 피렌체에서 막을 내립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을 주제로, 네 가지 챕터에 걸쳐 다양한 감정과 특별한 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챕터인 *사보이 호텔이 간직한 다양한 스토리*에서는 켄달 제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니니(Ni Ni),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과 그녀의 친구 다니엘 피조르니가 등장해 사랑과 우정의 따뜻한 순간을 그립니다. 이들은 사보이 호텔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며, 구찌가 선사하는 감동적인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산으로 떠나는 휴가* 챕터는 겨울의 설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담아냅니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야닉 시너와 켄달 제너가 눈 덮인 산 정상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휴가의 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렌체에서 하룻밤*은 아름답게 빛나는 밤하늘 아래 열린 연말 파티를 배경으로 합니다. 배우 줄리아 가너와 마크 포스터 부부, 다코타 존슨,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니니와 샤오 잔이 등장해 홀리데이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구상한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소중한 순간이 얼마나 값진 추억이 되는지를 강조합니다. 각 챕터는 독특한 주제와 미학적 감성을 담고 있지만, '사랑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쁨'이라는 하나의 내러티브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구찌의 2024 홀리데이 캠페인은 사랑과 즐거움이 가득한 연말의 모든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