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사계절, 초보도 가능한 톤온톤 코디 노하우를 소개할게요.

​베이지 계열 톤온톤 코디는 봄, 가을 계절감을 굳이 나누지 않아도, 라이트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무게감은 있어보이는 코디죠. 사실 사계절 가능한, 그야말로 가심비 쩌는 톤온톤 코디를 보여드릴게요.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

베이지 톤온톤 코디 모음

TPO 중 인테리어 스타일 까지 고려하면 평범한 코디가 특별해져요.

​구축 앤틱 풍의 인터콘 짙은 나무색 대리석에 밝은 톤의 상의와 톤온톤 펄크러쉬백. 블링블링 샹드리에와 잘 어우러지죠.​

캐시미어 함량이 높아 보풀이 적은 탑은 SIE. 그런데 드라이할수록 늘어나는 단점은 있어요.

반클리프 5모티브를 네크리스로 활용했어요.​

이 두 가지의 조합으로 말입니다.

꼭 전체적인 깔 맞춤이 톤온톤의 정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스커트의 줄무니 컬러와 검은 스타킹를 맞추어 전체적인 코디에 힘과 안정감을 곁들여 주는 센스.

같은 맥락으로 검정 코트는 끌로에. 끌로에는 명품 브랜드 중 가심비 탑티어.

그러고 보니 저는 인테리어도 베이지, 아이보리, 골드 한 스푼 톤온톤에 환장했군요.

인간 베이지.

플리츠플리즈 코디에 화려한 70까레로 지루하지 않은 느낌을 넣어줬습니다.​

가방도 같은 톤(쿨톤)으로 매치하면 유색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고 혼자 튀지 않아요.​

여행 중 공복. 짐 셀피는 소중해. 복근 빡.

스파 브랜드 중 자라를 사랑하는 편.​​

꾸안꾸로 동네 근방 나가는 컨셉.

뽀글이 스카프는 몽클레어. 울팬츠는 끌로에.

모두 성인 아니고 키즈.

까레와 쥬얼리의 톤온톤​.

샤스커트는 율미아스탭.

물빨래 해서 툭툭 털면 그만이고 10년 가까이 됐는데 올 트임 하나 없어 애정합니다.

60프로 해서 3만 얼마 주고 샀던 기억. 세일 자주 합니다. 이 브랜드.

아주 옅은 베이지 탑에는 조금 과할 수도 있는 쥬얼리 레이어드도 좋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