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한 성수동 자취 7년차 인테리어를 공개할게요.
오늘은 제 방만 공개하지만, 반응이 좋으면 다음엔 거실도 올릴게요!
🛋️ 인테리어 미리 보기
예전에 화이트 우드만 고집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블랙이 좋아져서 우드 없애고 싹 바꿨었어요.
얼마 전부터 호텔 침구 구독 서비스를 알게 되어서 화이트 침구로 바꿨는데, 매달 새 침구로 교체해주고 엄청 편하더라구요.
꽃은 조화인데 데이지 양 옆에 유칼립투스와 세라믹 화병을 다 따로 구매해서 직접 꽂아봤습니다.
거울쪽은 얼마 전까진 이런 느낌이였는데.
최근에는 화이트 침구에 맞춰서 밝고 깔끔한 느낌으로 바꿨어요.
이건 방문을 활용한 건데 이케아에서 구매한 게 깔끔하고 모자 걸어놓기 좋은 것 같아요.
97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