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한 성수동 자취 7년차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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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수성

2024년 01월 15일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한 성수동 자취 7년차 인테리어를 공개할게요.

오늘은 제 방만 공개하지만, 반응이 좋으면 다음엔 거실도 올릴게요!

🛋️ 인테리어 미리 보기

예전에 화이트 우드만 고집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블랙이 좋아져서 우드 없애고 싹 바꿨었어요.

얼마 전부터 호텔 침구 구독 서비스를 알게 되어서 화이트 침구로 바꿨는데, 매달 새 침구로 교체해주고 엄청 편하더라구요.

꽃은 조화인데 데이지 양 옆에 유칼립투스와 세라믹 화병을 다 따로 구매해서 직접 꽂아봤습니다.

거울쪽은 얼마 전까진 이런 느낌이였는데.

최근에는 화이트 침구에 맞춰서 밝고 깔끔한 느낌으로 바꿨어요.

이건 방문을 활용한 건데 이케아에서 구매한 게 깔끔하고 모자 걸어놓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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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97수성

라디오방송과 개인 사업을 하고있는 20대 남자. 편한 옷을 좋아해서 큰 사이즈의 옷을 즐겨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