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옐로우골드 위주의 불가리 쥬얼리 컬렉션을 소개할게요.
저희집에 여자가 총 셋인데, 불가리를 참 좋아해요. 옐로우골드 위주의 컬렉션으로 소개해볼게요!
💍 착용한 상품 미리보기
불가리 디바스
진짜 디바스는 소재에 따라서, 사이즈에 따라서 느낌 차이가 크게 나요. 전체 쥬얼리중에서도 가장 많이 산 걸 보면 확실히 예쁜 라인은 맞아요. 다이아 큰사이즈와 가장 많이 하는 기본 사이즈 비교!
큰 사이즈는 존재감 뿜뿜! 나이 들수록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귀걸이도 다이아와 자개 소재, 디자인에 따라 느낌이 달라요. 자개 디자인이 더 우아하더라고요. 오른쪽 아래에 긴 목걸이도 매력적이에요! 두 줄로 돌려서 초커처럼 하니 예쁘더라고요.
불가리 세르펜티
디바스 이후에 불가리에서 많이 밀고 있는 라인이죠. 뱀 모양때문에 확실히 존재감있고 디자인적인 매력이 많이 느껴져요!
이 귀걸이는 진짜 호불호 없이 다 예쁘다고 하는 디자인이더라고요! 귀걸이 큰 것도 잘 어울리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개인적으로 세르펜티는 귀걸이가 제일 예쁘고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디바스와 비교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세두토리? 세르펜티 전에 나온 디자인은 잘 안하신대요.
그 외 라인
지금은 좀 더 화려한 디자인으로 나오는 알레그라 라인.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이 세트는 꼭 제가 가져가고싶습니다.
목걸이는 캐주얼하게 흰 티에 하면 예쁘고, 좀 화려하게 입을 땐 귀걸이+목걸이 조합이 예쁩니다.
비슷한 모양의 다른 반지! 저건 빨리 단종된 디자인이라 이름도 기억이 안 나요.
이 귀걸이도 진짜 데일리로 잘 끼는데 산 지 얼마 안 돼서 침이 떨어진 적이 있답니다. 황당했어요. 그 외 시계나 다른 쥬얼리들은 2편으로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참고로 불가리는 쥬얼리 추천합니다. 시계는 배터리 빨리 닳는 거 생각하고 사시길 추천해 드려요.
15년 정도 전에 샀던 플래티늄 시계. 그 당시 3천만 원 정도였는데도 무려 배터리 시계랍니다.
Sjo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