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뮤지엄 한미서 진행되는 <Eternally Reborn 영원한 재탄생> 오픈 행사에 초대받아 다녀온 후기입니다.
🎨 다녀온 장소 미리 보기
국내 저명한 아티스트 3인과 함께 하는 불가리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멋진 작품들은 물론
불가리의 특별한 헤리티지 피스들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곧 오픈 파티가 시작되어서 준비로 분주하더라고요.
뮤지엄 한미 외부 공간 소개
파릇파릇한 잔디 위 깨알 같은 로고 테이블까지!
하늘도 너무 예쁘고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영원한 재탄생> 관람 후기
이번 전시는 저명한 아티스트 배찬효, 이갑철, 이웅철 3인이 불가리 140주년을 기념하여 로마와 서울, 그리고 불가리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담았습니다.
압도되는 듯한 느낌이 정말 근사한 전시였는데 사진으로 그 생생한 모습이 다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웅장한 작가들의 작품을 뒤로 하고 전시된 쥬얼리를 보기 위해 지하 1층으로 향했어요.
불가리 헤리티지 컬렉션 BVLGARI HERITAGE COLLECTION
너무 무시무시해서 감히 갖고 싶단 생각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작품들이었어요.
불가리의 역사와 함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보물들.
앞에 섰을 때 숨 참아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요.
오늘은 불가리 설립 140주년을 맞이하여 메종의 뮤즈인 로마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었던 Externally Reborn ‘영원한 재탄생’을 소개했어요.
9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을 나들이 겸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끈매끈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