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24 f/w 다니엘 리 신상 의류, 미리 입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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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지기

2024년 05월 04일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초대받아 다녀온 버버리 24 FW 새 시즌 후기 소개할게요.

👜 다녀온 곳 미리보기

버버리 여성 새 시즌 초대받아서 다녀왔어요. 깜찍한 선물도 같이 주셨습니다. 버버리는 워낙에 남편 일상복으로 많이 이용했어요. 재질도 아주 좋고 제가 버버리의 클래식함을 많이 애정 해요.

그날의 오오티디

오늘 저의 스타일링입니다. 버버리 체크 원피스, 스테디셀러죠. 루이비통 클러치와 루부탱 펌프스 힐.

버버리 24 FW 의류

제일 예뻤던 스타일링. 취향 저격당했어요! 반팔티에 고급스러운 스카프 매칭.

이번 디자인을 보면서 역시 다니엘리는 색감을 정말 잘 뽑아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린 니트 셋업인데 보기에도 훌륭했는데 입어보니 더욱 최고. 스프링 피크닉에 어울리는 셋업이었어요! 게다가 버버리 체크를 재미있게 변화를 준 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상의를 라지로 주셔서 미디움으로 갈아입었어요.

우아한 니트에 귀여운 옷핀. 믹스매치의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상의가 미다움 사이즈. 크롭함이 더욱 올라와서 당황했지만, 예쁜 그린 색감과 체크무늬에 즐거웠습니다.

두 번째는 캐주얼한 것을 골라봤어요. 남편이 찜질복 같아서 안 되겠다고. 테리소재의 반팔 반바지 셋업입니다.

뒤에 포인트가 있어요. 다니엘 형님 아이디어에 늘 감탄해요! 올해는 버버리가 승자인 듯합니다. 가격 면에서도요.

바람막이 최고였어요! 남편이 이것도 사자고. 청바지랑 입으면 더 좋을 듯 해요.

그래도 제 눈에 가장 띄었던 것은 바로 여행용으로 좋은 저 쇼퍼백이에요! 안타깝게도 비닐인데 너무 무거워요. 그래서 살포시 내려놨어요.

딱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 놀러 갈 때 써야 할 듯한데 무거워요.

오늘 행사를 위해서 바람막이를 전시했고요.

저희가 받은 피크닉 바스켓입니다. 쿠키와 빵 그리고 와인 작은 걸 선물해 주셨어요. 올해 가을 여성 디올은 엣지있으면서 노블함을,

버버리는 경쾌하면서도 클래식함을 잃지 않았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내면의 아름다움도 함께 뽐내고 자신에게 걸맞은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를 찾아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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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살롱지기

예술, 학문, 패션 그리고 역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