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편한 힐 추천! 크리스챤 루부탱 펌프스 힐 착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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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지기

2024년 02월 14일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발이 편한 힐, 크리스챤 루부탱 펌프스 힐 착용 후기 소개할게요.

👠 착용한 상품 미리 보기

나이가 들어도 맵시 있기를 바라서 전 플랫보다 힐을 선호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힐을 사서 신어 보았어요. 그중에서 전 루부탱의 것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루부탱에서 발렌타인 이벤트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다녀왔어요. 정원을 모티브로 한 S/S인지라, 입구에서부터 수국이 저희를 맞이했습니다. 수국도 선물 받았어요.

향수와 립스틱도 보았어요.

CL, 크리스챤 루부탱의 로고.

마치 은은한 반달의 모양에 흐트러짐 없이 우아한 서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스포티브 하게 나온 펌프스 힐은 정말 가볍고 발을 감싸는 느낌이 편합니다.

송혜교가 나와서 너무 유명했던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박연진이 그런 말을 하죠. “좋은 신발일수록 가볍고, 좋은 차일수록 무겁다.” ​전 너무나도 공감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더욱 루부탱 힐을 추구하게 된 듯합니다.

나파 블랙.

시그니처의 뾰족한 앞 코는 정말 여성스러움을 배로 만들어주어요.

늘 준비해 주시는 로제 샴페인과 오늘은 특별히 수국 꽃차를 준비해 주셨어요. 정말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화이트. 너무 쨍해서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크림색으로 다시 신어 보았어요. 은은하게 베이비 핑크가 들어가서, 제 룩과 매칭이 잘되었습니다.

제가 신고간 힐은 '이리자' 였어요. 앞에 있는 세 개는 모두 케이트 제품인데, 오른쪽 두 개가 스포티브 케이트입니다.

루부탱 힐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면서 가볍고 편하며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러운 패션을 추구하기에 흥미로운 하이브랜드인 듯해요. 2024년 봄을 위해서 경쾌하고 여성스러운 루부탱 스포티브 케이트를 살펴보세요.

루부탱 힐 코디

따뜻한 봄 날씨 같은 오늘. 스포티브 케이트 크림색에 셀린느 청바지와 트위드재킷을 매칭해 보았어요. 백은 디올 북토트 레더 블랙.

이너로 돌체앤가바나 목티를 블랙으로 입어서, 토트백이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게 했어요!

벨트도 셀린느. 스몰로 해서 어디에다 매치해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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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살롱지기

예술, 학문, 패션 그리고 역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