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 파우치, 코스 구름백, 샤넬 별참 안엔 뭐가 들었을까? 왓츠 인 마이 백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준비해봤어요.
다른 사람 가방에 뭐 있는지 구경하는 건 늘 꿀잼이니까요.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작년에 이어서 핫한 트렌드인 가방 꾸미기,
전요즘 샤넬 별참 여기저기 달아서 데리고 다니고 있어요!
뭘 굳이 넣지 않아도 작지만 존재감 뿜뿜인 요 아이,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거든요.
특히 실버 코스 구름백과는 찰떡콩떡인 부분.
최근에 샤넬에서 구매한 베이비 핑크 아이웨어도 너무 가볍고 쌩얼에 살짝만 걸쳐도 귀엽고 시크한 느낌 뿜뿜이라 시크님들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자외선 차단도 되는 똘똘한 녀석.
코스 구름백, 샤넬 선글라스 ootd
요즘 최애 귀요미들과 함께한 ootd도 살짝 보고 가세요.
소나무 취향 돋는 제 파우치도 한 번 보여드릴게요.
다 똑같아 보이지만 하늘 아래 같은 발색 없는거 아시죠?
쌩얼부터 mlbb 메이크컵까지 커버 가능한 립 라인들.
왼쪽부터 소개 나가요.
구찌 루즈드 보떼 브리앙_208
촉촉하지만 mlbb 발색 하드캐리하는 저의 데일리 립스틱.
샤넬 루즈 코코 밤_마이로즈 컬러
찐 쌩얼에 립틱은 과할때, 적당히 예쁜 혈색이 도는 립밤.
샤넬 립앤치크_헬시 핑크 컬러
그냥 누가 봐도 딱 예쁜 핑크 코랄 컬러로 웜톤 / 쿨톤 / 립과 치크까지 커버 가능한 효자템!
그리고 촉촉함은 덤. 우린 이걸 혜자라 부르기로 했어요.
그리고 파우치에 있으면 든든한 친구들.
샤넬 라 크렘망 핸드크림은 그냥 뭐 말해 뭐해요. 예쁘고 보습력 좋고 혼자 다 해.
이름부터 러블리한샤넬 한정판 미러 발레리나 컬러.
안 써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을 듯한딥티크 솔리드 퍼퓸 오 로즈.
체온으로 살짝 녹여서 손목, 목 뒤에 쓰윽 발라주면 은은한 장미 비누향이 폴폴, 여리여리 살냄새 그 자체.
이너 뷰티템 추천
예쁜 건 못 참고 피곤한 건 더 못 참는 육아맘이 추천하는 이너 뷰티템.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안색 개선, 간 기능 개선.
육아로 지친 아줌마의 심장을 강타한 두 가지 기능.
얇은 필름 타입 제형으로 입천장에서 쏘옥 흡수 가능!
간 기능 영양제는 속이 부대껴서 부담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잡숴보세요.
기분 탓일지 몰라도 반 톤 밝아진 느낌.
트루바이타민 X
목구멍이 작아 슬픈 짐승에게 딱인 종합 비타민.
파우치 타입으로 약 뚜껑 여는 1분 1초가 아까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직장인, 워킹맘 분들께 강추.
귀엽고 쓸데 없는 거 사 모으는 거 취미인 사람? 저요,
키티 에어팟 케이스는 실버 톤에 큐빅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징하는 y2k 감성 뿜뿜에 지갑 오픈했구요.
단점은 가격 뿐인 아스티에드 빌라트에서 산 빈티지한 연필 디자인의 샤프!
쓸 일도 없지만 귀여우니 일단 텍 마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