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모이나, 루이비통, 디올 악어백들 비교해서 공유드리려고 해요.

요즘 에르메스에서 첫 쿼터를 받고 다음 가방으로 이그조틱 백을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오래오래 들 생각으로 작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요.

아는 게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아직 여러 브랜드들 구경 중이에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Moynat 모이나 악어백 착용 후기

신라호텔 모이나점에서는 연말 행사에 초대해 주셨어요.

오너먼트 만들기 클래스도 참여하고 레잔백도 같이 구경하고 왔지요!

저는 모이나 백 중에 다음은 레잔을 들이고 싶더라고요.

처음에 반했던 색은 저 그린 컬러였는데요! 영롱하죠.

근데 일단 맛있는 것부터 먹고요.

가방 구경했는데 결론적으로 가장 예뻤던 건 히말라야였어요.

광택도 적당하고 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어디 가나 히말라야가 제일 예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근데 그린도 들어 보니 더 편하게 들 것 같고 예뻤어요.

비교샷도 한 컷!

일단 요 날은 오너먼트 만들기 하구 편하게 들 가방 구입해서 백참처럼 달아왔어요!

모이나는 가죽이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LOUIS VITTON 루이비통 악어백 착용 후기

루이비통은 작년에도 이그조틱 행사를 갔었었는데, 루이비통에서는 이그조틱 라인에서만 나오는 로즈데벙 디자인이 제일 예쁜 것 같아서 눈독 들이고 있어요.

요번 행사는 도산 매장에서 있었고요!

맛있는 핑거 푸드 먹고 본격적으로 구경했는데요.

루이비통은 컬러가 다양하게 예쁘고 효과를 많이 준 듯한 화려한 가방이 많았어요.

카푸신 만드시는 것도 구경할수 있었고요.

저는 워낙 봤었던 로즈데벙 민트 컬러가 일단 맘에 들어서 들어 보고, 작은 트렁크도. 행사용으로 어떨까 싶어요.

마무리는 선물주신 마카롱.

DIOR 레이디디올 악어백 착용 후기

마지막은 얼마 전 잠시 잠깐 구경 다녀온 디올입니다.

레이디디올은 디자인이 심플해서 악어 개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로 심플한 디자인에 이그조틱 레더가 들어가니 너무 예뻤어요!

여기서도 빛나는 히말라야. 다 예쁘죠.

가장 오른쪽은 리자드인데 프린팅처럼 되어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

요긴 사진이 넘 없네요.

얼굴은 별로지만 착샷 참고차 남겨봅니다.

아직 마음의 결정은 못 했는데요, 에르메스에서 특피 사려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당장은 아니겠지만 지금 모이나 아니면 디올로 생각 중이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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