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제가 구매한 다양한 명품 키링, 백참을 소개할게요.
설레는 마음으로 장만한 보물 같은 내 가방들, 여기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해서 좀 더 특별하게 연출해 보면 어떨까 생각에 이제껏 열심히 모았던 키링 사진들 가져왔어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기본 키링, 셀린느, 르메르 자동차 키링
키링 본래 용도인 자동차 키링으로 시작할게요.
왼쪽은 르메르, 오른쪽은 셀린느 제품입니다.
파우치 키링 추천, 피브레노
요즘 관계가 좀 소원해진 볼리드.
심지어 리셀샵 보냈다가, 또 아쉬운 마음에 다시 찾아왔다죠.
백참으로 포인트 주니 다시금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볼리드에 달았던 동글이 파우치 린디에도 달아봤어요.
파랑 바게트 키링, 크림색 동글이 파우치. 모두 피브레노.
인형 키링 추천, 모남희
얘는 한참 인기 있었던 모남희.
다만 외출 전 거울로 마지막 체크할 때면 뭔지 모르게 좀 애쓴 느낌이라 솔직하게는 손이 잘 안 가요.
심지어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도 열심히 매듭 지어 달아줬건만.
인형 키링 추천, 에르메스&모이나
파란색 강아지는 에르메스. 빨강 돼지 꼬리는 모이나.
이 더운 날에 더 덥게 느끼실까봐 걱정이지만, 부지런히 사진 찾아다 붙였어요.
인형, 참 키링 추천, 롱드
얘네도 귀염둥이 친구들. 모두 롱드 제품입니다.
특색 있는 키링 추천, 글로브 홀더
글로브 홀더는 과하지도 않고 깔끔한 느낌이라 세트 마냥 거의 붙어 있어요.
다만 오래 끼워뒀더니 가방 가죽에 자국이 남더라고요.
특색 있는 키링 추천, 마키니스트 선글라스 홀더
선글라스 홀더는 요즘 너무나 유용하게 잘 쓰는 아이템입니다.
마키니스트에서 구입했어요.
평범한 백 디자인에 싫증났다면 취향에 맞게 가방을 꾸며 보는 것도 기분 전환이 될 거예요.
저부터도 평소 잘 드는 백들보다는 장롱템이 되어 가는 백들 심폐 소생 위해 이리저리 색 맞춰보며 키링을 달았는데 다시금 예뻐 보이고 좋더라고요.
매끈매끈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