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매일매일 사용하는 소소한 명품 실용 아이템들을 소개할게요.

​예쁜 아이템들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지만, 두고 보기만 하기엔 아쉽잖아요!

오늘은 그래서 제가 매일 사용하며 기분 좋아지는 소소한 예쁜 아이템들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 사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데일리 향수 추천, 루이비통 아포지

명품 브랜드의 뷰티 아이템들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착해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쓸 때마다 기분도 좋고 경험해 볼수록 품질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데일리 향수로는 루이비통의 'APOGEE' 를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대는 50만 원 정도, 루이비통 향수는 종류도 정말 많고 시즌별로 신제품도 자주 나와요.

이 향은 부드러우면서도 은근 존재감이 있어서 에르메스 갔을 때도 셀러님이 루이비통 향수냐며 알아채주시더라고요!

헤어 미스트 추천, 샤넬 샹스 오 땅드르 헤어 미스트

저는 머리카락이 건조한 편이라서 차에도 하나, 사무실 책상에도 하나 놓고 쓰고 있어요.

처음에 우연히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물 받았던 제품인데 향수처럼 향은 진하지 않고 제형은 물처럼 가벼운 편이라 머리에 뿌리기 적당합니다.

립앤 치크 추천, 샤넬 까멜리아/디올 치크

립과 치크는 샤넬의 까멜리아 립을 손이나 립 브러쉬로 슥슥 바르는 편이구요. 촉촉해서 좋아요.

너무 초췌하다 싶으면 디올 볼터치를 손가락으로 슥슥 하면 훨씬 생기 있어 보이더라고요.

핸드크림 추천,

핸드크림 안 쓰시는 분들 없으실 거예요, 항상 필요하지만 또 막상 보면 없어서 또 사고.

저는 에르메스에서 핸드크림 한 번 사보고는 보일 때마다 쟁입니다. 매장에 잘 없어요.

50ml, 100ml 두가지로 나오는 걸로 아는데 100ml는 본 적도 없어요.

향도 은은하고, 에르메스라서가 아니라 손에 착붙하는 느낌이 제 손에는 딱이더라고요.

깔끔한 패키지는 덤! 가격은 7-1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다이어리 추천, 루이비통 다이어리

다이어리 역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저는 수첩 기능도 되면서 카드를 몇 장 넣어서 지갑 역할도 할 수 있는 루이비통의 다이어리를 골랐어요.

아주르 다미에 패턴에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이고, 속지를 바꿔서 2년째 사용 중입니다.

속지는 데일리, 주간, 월간 등이 있어서 고를 수 있어요!

간단히 회의 갔다가 점심 먹으러 갈 때 딱이지요. 이니셜도 새길 수 있고 오래 쓸 수 있으니 합리적인 것 같아요.

펜도 하나 끼울 수 있어서 실용성이 좋아요.

안에 일러스트도 너무 예쁘죠? 스티커도 들어있답니다.

에어팟 홀더 추천, 루이비통 에어팟 홀더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아이템은 에어팟 홀더예요.

에어팟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잃어버리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케이스를 보던 중에 백참 역할도 할 수 있는 귀요미를 골랐답니다.

이건 에어팟을 다른 모델로 바꾸더라도 백참으로 쭉 쓸 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가격대는 40만 원대였고, 루이비통에서 매 시즌 귀여운 아이들을 내놓더라고요.

전 구입한 지 1년 쯤 된 것 같아요.

서프라이즈 선물 받은 거라서 기분 좋았거든요.

제가 에어팟 홀더로 백꾸한 사진입니다.

오늘은 매일 함께 할 수 있는 명품 소소 아이템에 대해 공유해봤어요.

시크님들의 명품 실용 데일리템은 뭐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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