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루이비통 24 s/s 시즌 의류와 신발, 악세사리 시착 후기입니다.

며칠 전 루이비통에서 초대해 주셔서 24SS 시즌 의류와 신발 악세서리 상품을 구경하고 왔어요. 예쁜 상품들이 많아 시크님들과 공유해 보려고 해요.

👗 착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참석하기 몇 주 전 어울리는 제품 사진을 보내주셔서 미리 마음에 드는 상품을 픽하고 방문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데일리로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베이지 니트였어요.

첫 번째 스타일. 패치 스웨터와 모노그램 플라워 미니 스커트

체인 디테일 패치 스웨터 가격 200만 원대. 퀼티드 모노그램 플라워 미니 스커트 300만 원대.

실제로 입어보고 소재도 만져 보니 사진보다 더 고급스럽더라고요. 가슴쪽에 있는 자수도 멋스럽고 특히 넥 부분의 체인 장식이 포인트되어 예뻤어요. 목걸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니트 하나만으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해서 좋았어요.​

스웨터와 함께 스커트와 쇼츠도 같이 매치해봤는데요. 대부분 길이가 허벅지 중간 정도라 스포티하면서도 캐쥬얼하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번째 스타일. 벨티드 더블 페이스 후디드 랩 코트

벨티드 더블 페이스 후디드 랩 코트 800만 원대.

네이비 컬러 코트도 입어 봤는데 소재의 고급짐이 사진에 안 담기네요.

다음으로 입어본 스타일은 벨티드 더블 페이스 후디드 랩 코트인데요. 스타일리스트 분 추천템이에요. ​

실제로 입어 보니 캐시미어라 부드럽고, 코트 끝 쪽에 양가죽으로 마감된 파이핑 디테일과 옷 중간 중간에 가죽 패치들도 포인트 되어서 고급스러웠어요.

세 번째 스타일. 에센셜 샤인 스카프

에센셜 샤인 스카프 80만 원대.

네 번째 스타일. 루이비통 벨트 드레스

원피스는 소재가 살짝 두꺼운 편이라 아쉬웠지만 안감이나 허리 쪽 디테일 포인트들이 참 예뻤어요.

인기 있는 원피스 라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키 168cm이고 한국 사이즈로 상의 55, 하의 66이에요.

다섯 번째 스타일. 트라이컬러 말타쥬 마르탱갈 드레스

트라이컬러 말타쥬 마르탱갈 드레스 400만 원대.

스파클 슬링백 100만 원대.

​​같이 신어본 베이지 톤 시스루 소재의 구두는 체인이 달려 있어 포인트 되어 예쁘더라고요. 봄에 신으면 딱일 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스니커즈도 취향저격이었어요.

이번 시즌 악세서리들도 포인트 줄 만한 아이템들이 많더라고요. 이 것 저 것 구경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네요.

루이제트 팔찌!

뱅글형을 눈여겨 봤었는데, 체인형도 있어 착용해 봤어요. 볼드하게 딱 포인트 주기 좋은 것 같아요. v로고도 예뻤는데 제 눈엔 플라워 로고가 더 예쁘더라고요.

다이아 목걸이는 영롱 그 자체였어요.

준비해 주신 슈가 너무 맛있었는데 집에 가져가라며 포장도 해주셔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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