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루이비통 헤리티지 애니메이션 행사에 초청 받아 다녀온 후기입니다.
🖼️ 루이비통 행사 미리 보기
미술을 전공했고, 대학 시절 미술사에 참 관심이 많았던 저는 그만큼 명품의 헤리티지에도 참 관심이 많은데요.
제 담당님이 좋은 기회로 뜻깊은 행사에 초청해 주셨어요.
비록 구경에 정신 팔려 사진을 많이 못 찍었지만 유익한 내용 담아 오려 노력했어요.
루이비통 헤리티지 살펴보기
(사진 출처: 패션의 탄생)
루이비통의 창립자 루이 뷔통은 처음에는 귀족과 왕족들의 짐을 싸는 짐꾼이었다는 거 아시나요!
이후 루이 뷔통이 이 경험을 통해 편리한 트렁크 캐리어를 고안하며 오늘날의 루이비통 브랜드가 만들어진 거랍니다.
그만큼 루이비통에서 트렁크는 빼놓을 수 없는 고유 상품이라고 볼 수 있죠!
루이비통 행사 함께 보기
이 제품은 정말 로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화장대와 액세서리 거치를 할 수 있는, 수납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잡은 만능템.
언젠가 저도 집에 들여 두고 싶어요.
이번 행사에선 작가님이 상주해서 캐리어에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시연해 주셨답니다!
감히 국내 최고의 페인터 분이라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려견을 모티프로 한 나만의 캐리어.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프린트한 기성품이 아닌, 나만의 커스터 마이징 도안을 한 땀 한 땀 세필붓으로 그리신 거랍니다.
언젠가 저만의 디자인을 넣은 트렁크 하나 들이고 싶어요.
트렁크 제품 외에도 이렇게 헤리티지를 담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으니, 커스텀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 넣고 싶네요.
제가 그림을 넣는다면 아마도 며칠 전 잠시 올린 제 사랑 파워퍼프걸이지 않을까요!
행사 당일에 어머니와 함께 방문해서, 어머니가 보고 싶어하던 소품류와 백류 셀렉해서 가져다주신 우리 담당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루이비통의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어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특별 F&B!
루이비통은 언제나 F&B 서비스에도 열정적이라 너무 감격스럽답니다.
너무 달지 않은 팥으로 만든 전통 빙수예요!
너무 맛있어서 깨끗하게 비웠지 뭐예요.
담당님이 제게 어울린다고 셀렉해주신 슈즈. 어떤가요?
회사에서는 비록 못 신겠지만 너무 예쁘고 편해서 데려오고 싶더라구요. 시크님들 눈엔 어떠셔요?
마지막으로 제 요즘 최애 백, 루이비통 니스 미니!
백꾸하는 재미도 있고 가볍고 수납력이 좋아서 정말 매일 들고 다녀요.
가성비, 디자인, 수납 전부 잡은 만능템!
방도와 참 모두 저희 담당님이 셀렉해주셨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루이비통은 서비스도, 행사도 너무 섬세해서 요즘 애정이 너무 가는 브랜드랍니다.
이전에 다른 행사에서 받은 제 캐리커쳐도 첨부해봅니다.
루이비통은 행사가 많아서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슷승